“우리 지역 학생들이 도박에 빠지지 않도록 지역시민 모두 함께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줘야 합니다”
한남대학교 이승철 총장이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13일 한남대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대전지방경찰청장과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가 협업으로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으로 ‘청소년 도박이 사라지는 그날까지’를 외치며 다음 주자를 지목해 이어가는 방식이다.
이승철 총장은 SNS에 캠페인 참여 사진을 게시하고 “청소년 도박은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무조건 근절해야 한다. 지역사회와 주변에서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줘야 한다”고 밝혔다.
이승철 총장은 한밭대 오용준 총장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용하 건양대학교 총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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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