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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신임 학상자치기구장들이 이승철 총장을 예방하고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21일 오전 10시30분 본관2층 대회의실에서는 행사가 진행됐으며, 2025 신임 총학생회 박성현(경영정보학과) 회장과 고정현(행정학과)부회장을 비롯한 총학생회와 7개 단과대학 총학생회장들이 이승철 총장을 비롯한 처실장들과 대면식을 가졌다.
  이날 ▲문과대학 강현수(영어영문학과)회장·이환희(영어영문학과)부회장 ▲사범대학 이동현(수학교육과)회장·김아현(영어교육과)부회장 ▲공과대학 서인준(기계공학과)회장·박찬우(전기전자공학과)부회장 ▲스마트융합대학 유재환(수학과) 회장·김태현(AI융합학과)부회장 ▲경상대학 최수오(경영정보학과)회장·남부희(무역물류학과)부회장 ▲사회과학대학 강창호(정치언론학과)회장·채원빈(행정학과)부회장 ▲생명·나노과학대학 지예준(생명시스템과학과)회장·김준현(스포츠과학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성현 총학생회장은 “학생들의 의견을 잘 듣고 수렴해 학교에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철 총장은 “2025학년도 한남대학을 위해 일해줄 일꾼들과 힘을합해 한남대학이 지역과 함께 세계로 나갈수 있는 발판을 만들 계획”이라며 “학생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동행할수 있는 학교를 위해 서로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