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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첨단소재‧나노융합 혁신융합대학사업단(COSS) 2024년 컨소시엄 성과포럼 성료

작성일 2025-01-21 08:27

작성자 고상범

조회수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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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첨단소재·나노융합 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김태동 교수)은 “2024년 첨단소재·나노융합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컨소시엄 성과포럼”을 개최했다.

15일부터 3일간 인천 송도에서 열린 이번 성과포럼은 전국 5개 대학 컨소시엄(중앙대, 강원대, 한남대, 금오공대, 인하공전) 공동주관으로 진행되어 그간의 우수한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했다.

교육부(전문기관:한국연구재단) 지원으로 수행되는 첨단소재·나노융합 혁신융합대학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와 5개 컨소시엄 대학(중앙대, 강원대, 한남대, 금오공대, 인하공전)이 지산학연 협력 거버넌스를 구성하여,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급격한 변화에 대처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첨단분야 인재양성을 목표로 지난 2024년 6월 시작되어 1차년도 사업을 마무리하고 있다.

특히, 한남대학교는 2월 중 태국 치앙마이 대학과 인적 업무교류 및 MOU 협약을 바탕으로 2024년 COSS HNU-CMU Global Project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 대학은 국제 프로젝트를 통한 첨단분야 글로벌 인재 역량 강화에 앞장서게 된다.

김태동 단장은 “이번 5개 대학이 공동으로 성과포럼을 통해 2024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의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확산하고,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대학 간 협력과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남대학교 첨단소재·나노융합 혁신융합대학(COSS)은 반도체‧자동차‧바이오‧에너지‧국방 등 모든 산업 분야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첨단소재‧나노융합기술과 적층제조(3D프리팅) 기술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해 2024학년도 2학기에 교과프로그램으로 17개 교과목을 개설했다. 이를 통해 185명이 이수하였으며, 재학생 및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한 비교과 프로그램에는 687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이뤘다.

정보관리부서 : 홍보팀

최종 수정일 :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