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U뉴스

한남대학교 교수학습원격교육센터는 지난달 31일 오후1시부터  56주년기념관 소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HNU 디베이트 챌린지를 개최했다.
교수학습원격교육센터가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하루 동안 토론에 필요한 지식과 실습에 대한 집중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기르고, 교육한 내용을 실전에 적용하는 토론대회에 참여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토론대회는 총 8팀이 참여했으며 '주 4일제를 도입해야 한다', '일회용 플라스틱의 사용과 판매를 금지해야 한다.'의 2가지 주제을 가지고 토너먼트 형식으로 토론이 진행됐다.  긴 시간의 격투 끝에 최우수상은 국어교육과의 '놀토즐토, 우수상은 수학교육과의 'Q.E.D', 사회복지학과, 법무법학과, 정치언론학과로 이루어진 'GROW'팀이 각각 수상했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문 강사의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해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설득력있게 말하는 방법을 배웠다”, “다양한 현안에 대해 비판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스피치 스킬, 팀워크, 문제해결 능력 등 다양한 측면에서 역량이 향상됨을 느꼈다”는 등 다양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교수학습원격교육지우너센터는 HNU 디베이트 챌린지를 해마다 개최해 재학생들에게 전문적인 토론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