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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 중고등학생 미술실기대회가 지난 22일 한남대에서 개최됐다. 한남대 아트&디자인테크놀로지대학·사범대학 미술교육과 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300여개 중고등학교의 학생 약 1000여명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실기대회는 한국화, 수채화, 기초디자인, 조소, 일러스트레이션(만화, 캐릭터 포함) 등의 분야에서 자웅을 겨뤘으며, 7월중 시상식과 전시회, 수상작 도록 발간 등이 예정돼 있다.
  한남대 전국 중고등학생 미술실기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성과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예술적 인재를 발굴하고자 올해로 43회를 맞이했으며, 이번 대회는 예년보다 더 많은 참가자와 다양한 작품들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남대학교 전국 중·고등학생 미술실기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성과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예술적 인재를 발굴하고자 올해로 43회를 맞이하였으며, 이번 대회는 예년보다 더 많은 참가자와 다양한 작품들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오는 7월 중 공정한 심사를 통해 전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특선, 입선, 지도교사상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본교에 진학 할 경우 고등부 전체 대상 수상자에게는 입학금 및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입학금을 제외한 등록금의 70%를 장학금으로 지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