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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총장자문위원회에 정재경 前창업진흥원 기획관리본부장이 추가 위촉됐다.
  한남대는 2일 오전10시30분 본관2층 총장접견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이승철 총장이 정재경 본부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총장자문위원회는 지역의 기업인, 정치인, 선교사, 교육관련 인사들로 구성됐으며 이날 정 본부장의 추가 취임으로 16명이 됐다.
  총장자문위원회는 구일회(주)세이푸드 회장, 김신호 前교육부 차관, 김재문 이노비즈협회대전세종충남지회장, 김종대 세계로 한방병원 이사, 명재은 ㈜유이씨코리아 대표, 박숭현 선교사, 박정현 국회의원, 성열구 ㈜대청엔지니어링 대표, 오정호 새로남교회 담임목사, 정태희(주)삼진정밀대표 조웅래(주)선양소주 대표, 최수만 (주)미디어오늘 대표, 허윤성 정농인삼영농조합법인대표, 홍미정 법무법인 선승 변호사, 김병순 나노하이테크대표(위원장)와 정재승 본부장이 포함됐다.
  이승철 총장은 “이번에 정재경 본부장님을 총장자문위원으로 모시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한남대에 대한 많은 조언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