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교직원 추수감사 찬양축제가 11월 13일 오전 9시 정성균 선교관 3층 예배당에서 열렸다.
수요 교직원예배 시간에 열린 추수감사 찬양 축제는 정덕희 교목의 '감사의 찬양‘을 주제로 한 말씀 선포에 이어 ’신임 교원‘팀 등 7개 팀이 출연해 즐겁고 뜨거운 경연을 펼쳤다.
이날 추수감사 찬양 축제는 심사위원들과 별도로 참가자 전원이 QR코드를 통해 투표에 참여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날 조교들로 구성된 ’AMEN Girls’(김나현, 도수진, 윤희선)팀이 ‘날마다’로 춤을 선보여 영예의 1등(사랑상)을 차지했으며, 11년전 실레스트 맴버들이 모인 ‘실레스트리오’(강영창, 김용준, 차미림)팀이 믿음상을, 바이올린과 첼로 등 감미로운 악기로 ‘꽃들도’를 연주한 ‘쁘띠 앙상블’(강경호, 김선민, 윤여정, 조혜원) 팀이 감사상을 각각 수상했다.
2024년 신인 교원들로 구성된 ’신임교원‘팀은 ’하나님의 세계‘ 찬양을 선보였으며, 국방전략대학원 신희현 원장은 섹소폰 연주를 펼쳤다. ’담대하라‘ 남성 중창을 선보인 괴테선교회 팀과 ’나의 기도하는 것 보다‘를 합창한 성경공부 B반에게 소망상을 각각 수여했다.
이승철 총장은 “어느때보다 풍성하고 수준 높은 찬양 경연으로 추수감사 찬양 예배를 빛내준 교직원들게 감사를 드린다”라며 “2024년 한해 동안 한남대에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AMEN Girls’(김나현, 도수진, 윤희선)팀이 사랑상을 차지했다. **
**11년전 실레스트 맴버들이 모인 ‘실레스트리오’(강영창, 김용준, 차미림)팀이 믿음상을 수상했다. **
**바이올린과 첼로 등 감미로운 악기로 ‘꽃들도’를 연주한 ‘쁘띠 앙상블’(강경호, 김선민, 윤여정, 조혜원) 팀이 감사상을 받았다. **
2024년 신임교원들이 '하나님의 세계' 중창을 선보였다.
국방전략대학원 신희현원장이 섹소폰을 연주했다.
괴테선교회 팀이 '담대하라' 남성 중창 공연을 펼쳤다.
성경공부 B반이 '나의 기도하는 것 보다' 합창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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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