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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스타트업지원기관 협의회 개최

작성일 2025-02-13 09:49

작성자 김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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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가 올해 본격 추진 예정인 RISE 사업의 주요 과제에 대한 산학협력 방향 논의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한남대는 12일 캠퍼스혁신파크에서 2024학년도 스타트업지원기관협의회 제3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11월 대전시의 도심융합특구 지정에 따른 산학융합 정책연계 방향을 비롯한 RISE 사업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대전세종연구원 정경석 책임 연구위원은 ‘대전시 도심융합특구 추진에 따른 한남대학교 연계 방향’을, 대전과학산업진흥원 최재윤 책임연구원은 ‘대전시 RISE 사업 관련 대학-출연연 협력 방향’에 대해 각각 특강하고, 참석자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한남대가 대전시 도심융합특구 조성과 RISE 사업에 효과적으로 협력하기 위해서는 지난해 12월 준공된 캠퍼스혁신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대학의 지·산·학 협력체계 내 출연연의 참여 범위를 확장해 미래 인재양성 및 첨단 기술개발을 촉진해야 한다는 의견을 공유했다.
  이와 관련해 ‘캠퍼스혁신파크 기업성장지원 컨설팅단’이 스타트업지원기관협의회 위원을 중심으로 발족했으며, 향후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 의지를 다짐했다.
  한남대 LINC 3.0 사업단 원구환단장은 “스타트업지원기관협의회는 한남대학교 지·산·학 협력 활동의 핵심으로, 중요한 시점마다 큰 힘이 돼주셨다”며 “논의된 대전시 정책 대응 방향을 면밀히 검토하여 한남대가 전국적으로 지산학 협력을 선도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스타트업지원기관협의회 3차운영위원회.jpg

정보관리부서 : 홍보팀

최종 수정일 :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