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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 창학정신 Luncheon Talk '초창기 한남의 기독교적 분위기'

작성일 2019-05-16 15:53

작성자 전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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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돈학술원이 주관하는 '한남 창학정신 Luncheon Talk'가 5월 16일(목) 낮 12시 본교 선교사촌 인돈하우스에서 교직원과 조교,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 2회인 이날  런천 토크는 박경량 학사부총장의 기도에 이어 이문균 명예교수(기독교학과)가 '초창기 한남의 기독교적 분위기'를
주제로 강연하고 참석자들이 질문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본교 성문학과(현 기독교학과) 66학번인 이 교수는 대전대학, 숭전대학, 한남대학교에 이르는 본교의 역사와 설립정신, 초창기의
기독교적 분위기에 대해 상세히 설명을 하였다.

인돈학술원은 본교의 창학정신을 대학공동체 안에 구현하기 위하여 런천 토크를 기획해 지난 4월 25일(목) 제 1회 강연을 '미국 및 한국
기독교대학의 역사와 교훈'(조용훈 교목실장)을 주제로 인돈하우스에서 진행한 바 았다.

마지막인 제 3회 런천 토크는 6월 13일(목) 낮 12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한남대학 설립 모델 중 하나인 미국 데이비슨 대학의
역사와 교훈'을 주제로 최영근 인돈학술원장이 강연할 예정이다.

학교 구성원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간단한 점심식사와 음료 등이 제공된다.



정보관리부서 : 홍보팀

최종 수정일 :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