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U뉴스

본교 손대락 교수 창업회사, 차세대 소형 위성1호 부품 개발 장착

작성일 2018-12-13 10:02

작성자 김대진

조회수 2529

수정


우리나라 차세대 소형 위성 1호가 지난 4일 미국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미국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우주로 올라가는 데 성공했으며
지구와 교신해 지금 잘 작동되고 있다.

이 위성에는 본교 손대락교수가 창업한 회사에서 개발한 EMTB와 TAM이 장착되어 있다.

차세대 소형위성1호(CAS-100)은 과학임무, 우주핵심기술의 궤도검증 및 우주 선도기술 개발을 위한100kg급 차세대소형위성으로서
소형화, 모듈화, 표준화 기반의 소형위성 시리즈의 첫 번째 모델이며 우주중장기계획에 따른 소요인력을 배출을 위한 인력양성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한 우주개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EMTB와 TAM의 역할은 TAM으로 지구자기장을 측정하고 EMTB로 지구자기장을 이용하여 위성에 회전력을 가하는데
사용되는 위성의 자세제어에 필수적인 장치이다.








정보관리부서 : 홍보팀

최종 수정일 :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