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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글로컬30 앞두고 해외정부·기업·대학 전방위 협력 강화 나서

작성일 2024-06-21 16:58

작성자 김민영

조회수 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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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캐롤튼시·북텍사스한인상의·르터누대학·TMD****社

미국을 방문 중인 한남대 이승철 총장이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일환인 ‘한국형 K-스타트업밸리’ 추진을 위해 광폭 행보에 나섰다.
  21일 한남대에 따르면 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미국의 캐롤튼 시, 북텍사스 한인상공회의소, 미국 TMD 社, 르터누대학과 국내 학생들의 해외 진출 시 거점도시 및 거점 기업체 등으로 지원하기 위한 협력과 협약을 체결했다.
  한남대 이승철 총장은 지난 19일 북텍사스 한인상공회의소 이상윤 회장, TMD(Texas Maintenance Development) 박현택 회장과 협약식을 갖고 ‘K-스타트업벨리’ 조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학생의 해외 취·창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 창업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산학연계 교육프로그램 및 콘텐츠 등 공동개발에 대한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 인재양성을 위한 교류 활성화 등에 나서게 된다. 또 ‘K-스타트업 밸리’ 조성을 위한 수행과 창업기업 발굴, 육성, 스케일 업 및 해외 진출을 위한 상호협력과 인적·물적자원 교류를 진행하게 된다.
  한남대는 이들 기관과 협약서를 교환한 데 이어 텍사스주의 캐롤튼 시와 르터누대학을 방문해 국내 창업·스타트업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 진출할 경우 캐롤튼 시와 르터누 대학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한다는 내용의 협의를 진행하고 7월 중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양측은 한남대 재학생들의 해외 인턴십과 산학협력 교육, 마케팅 협력, 투자유치 지원 등에 대해 상호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캐롤튼 시는 한남대와 이러한 내용의 일반 협정을 체결하고 7월 캐롤튼 시의회에 안건으로 상정해 최종 협약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미국의 자매대학, 상공회의소, 현지 기업 등과 협업을 통해 글로벌창업 연합대학 구축 교두보 마련은 물론, 국내 유일 모델인 ‘K-스타트업 밸리’ 추진을 위해 구체적인 밑그림을 그려나가고 있다”라며 “창업을 준비 중인 학생들의 적극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의미 있는 협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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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총장이 북텍사스한인상공회의소 이상윤 회장, TMD박현택 대표와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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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미국 텍사스주의 캐롤튼 시를 방문해 국내 창업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을 협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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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총장은 미국 르터누대학을 방문해 창업 학생들의 미국 진출에 협력하는 내용의 협의를 진행했다. **

정보관리부서 : 홍보팀

최종 수정일 :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