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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가 미국 침례교 명문 사학인 베일러대학교와 학생교환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5.16(화), 10:00(현지시각), 린다 리빙스턴 베일러대 총장과 한남대학교 이광섭 총장은 학생교환에 대한 내용에 대하여 긴밀한 협의 끝에 이날 협정에 최종 조인했다. <위 사진>
텍사스주 웨이코에 소재한 베일러 대학은 1845년 개교한 세계 최대의 침례교 종합 사립대학이며 미국 대학 내에서 상위권 명문 대학으로, 재학생 수는 약 20,000명이다. 본교와 자매대학 협정을 체결한 대학 중 상위권 랭킹 대학 중 한곳으로 평가됨에 따라 향후 한남대의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을 통한 국제협력 분야의 발전이 기대된다.

ㄴ 베일러대학 브릭하우스 부총장과 이광섭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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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이광섭 총장은 지난 15일(월), 슈라이너대학교(찰리 맥코믹 총장)를 방문해 한남대학교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학생 교환 및 한국지역학 집중 프로그램 등을 적극 홍보한 바 있다.

ㄴ 슈라이너대학을 방문한 이광섭 총장(중앙)을 비롯한 한남대 방문대. 이 총장의 왼쪽은 슈라이너대학 맥키니 이사장, 오른쪽은 맥코믹 총장 및 대학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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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토)에는 북미지역 댈러스 동문회를 개최해 모교의 발전을 위한 장학기금 마련 및 2024년 애틀랜타 동문회 개최 등 폭넓은 분야에서 본교와 동문회의 발전을 위한 논의하는 기회를 가졌다. <아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