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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는 식목일인 4월 5일 오전 9시40분 교내 상징탑 동편에서 축구부 전국대회 우승 기념식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남대 축구부의 ‘2023년 제 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우승을 기념해 진행됐으며 이광섭 총장을 비롯해 박규선 감독 및 코치, 축구부 선수(배도현 주장 외 34명), 축구부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수로 사계절 푸르른 ‘금송’을 심었으며, 그 앞에는 축구부 우승을 기념하는 안내판을 세우고 감독과 코치진, 35명의 선수 명단을 모두 기재하였다.
이광섭 총장은 "춘계 대학축구연맹전 우승으로 한남대 위상이 전국적으로 드높아져 매우 자랑스럽다"며 "한남대 축구부가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구성원들의 관심과 응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