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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이승철 총장은 6월 7일 오전 12시 대덕밸리캠퍼스 창조관 세미나실에서 생명나노과학대학 교수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총장과 학사부총장, 산학연구부총장, 교목실장, 대학원장을 비롯한 처.실장들과 생명나노과학대학 교수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간담회는 이승철 총장의 인사말에 이어서  최성호 생명나노과학대학 학장의 사회로 교수들과의 질의 응답 및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되었다.

이승철 총장은 "생명나노과학대학 교수님들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하는 한편, 연구역량을 높이기 위한 재정방안과 인프라
지원을 위해 TFT와 소관 위원회를 이미 구축해 가동 중이다."라며, "다양한 재정수입 확보를 통해 대덕밸리캠퍼스의 특성화와 교육
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승철 총장은 "지방대 위기 가운데 우리 대학은 글로컬대학30사업 예비지정 선정 등 최근 도전한 다양한 국책사업에 좋은
성과를 달성하며 '지역대학 혁신의 전국적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며, "대학 구성원이 좀더 자신감을 갖고 다함께 노력해 우리 대학이
가진 역량을 결집한다면 어려운 환경들을 충분히 극복하며 성장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