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소프트버스는 공급망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만희 대표(50)와 김광준 이사가 2021년 12월에 설립했다.
한남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인 이 대표는 2019년 국가보안기술연구소의 소프트웨어 공급망 관련 위탁연구과제를 시작으로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등 다양한 연구기관과 협력해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로 국내외 논문지와 특허, 공모전을 수상하였으며, 2021년 한국정보보호학회 공급망보안연구회를 창설하여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그 밖에도 관계기관의 위원회 등에 참여하며 국가 정보보호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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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