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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영규 기자 = 한남대가 오랜 시간 축적해온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소재분야 AI 연구에서 선두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25일 대학에 따르면 신소재공학과 김명호(연구책임자), 최선웅 교수팀은 한국화학연구원이 주관하고 한남대와 서울대 등 국내 8개 대학 및 기관이 공동 운영하는 ‘소재혁신 AI 플랫폼 구축사업’에 핵심참여기관으로 참여한다.

김 교수팀은 사업 참여를 통해 1차 년도에 6억4000여만원(2년 사업)의 연구비를 수주했으며, 대전·충청지역에서는 소재혁신 AI 플랫폼 사업에 유일하게 참여하게 됐다.


[기사 원문 보기]= 한남대, '소재분야 AI 연구' 선두권 진입 박차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