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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청년의 미래가 있는 사회(신동호 교수)

작성일 2021-04-29 09:22

작성자 김민영

조회수 1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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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는 코로나19 시대의 한 복판에서 전래 없이 혹독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코로나만이 아니고, 4차산업 혁명시대만도 아니다. 부동산이고, 주식이고, 심지어는 이름조차 혼란스러운 블록체인, 암호화페, 코인 등이 몰고 오는 변화다. 전례 없이 거대한 물결들이 나라를 흔들고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다. 미래가 불투명하니 현재가 불안하고 불만족스럽다. 우리는 그 동안 너무나 급속한 성장을 추구했다. 그것을 달성했고, 또 자랑스럽게 여긴다. 그 열매는 크고 달기도 하다. 그러나 우리는 그에 대해 너무나 많은 대가를 치르고 있다. 오늘날 우리가 겪고 있는 문제의 상당 부분이 급속한 성장으로부터 기원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그러나 생각해 볼 여지가 있는 화두다

[기사 원문 보기]=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469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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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