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글로벌 경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주요국들의 경제성장률은 중국을 제외하고 대부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며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IMF 발표에 따르면 전 세계 개발도상국가들의 평균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적은 1980년 이후 처음이고, 한국과 중국도 각각 IMF를 겪었던 1999년 이후와 1978년 개혁개방 이후 가장 낮은 성장률인 -1%, 2.3%를 기록했다.
하지만 최근 세계 1, 2위 경제 대국인 미국과 중국의 경제회복을 나타내는 지표나 전망이 잇따라 나오고 있고, 코로나19 사태 이후 각 국가들의 경기 체력이 크게 약해진 상황에서 G2 경제의 반등 소식을 글로벌 경제 회복의 기대감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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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