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로나19로 대전권 대학들이 등록금 반환 명목으로 학생에게 지급한 '특별장학금' 지급액수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교육부가 제출받은 비대면교육 긴급지원사업 대학별 특별장학금 현황(2020년 12월 기준)에 따르면 대전에서 코로나19로 장학금을 가장 많이 지급한 대학은 한남대로 특별장학금에 20억 7500만원을 지원했다. 이어 충남대 18억 1300만원, 배재대 16억 700만원, 대전대 15억 3500만원, 우송대 14억 8900만원, 목원대 14억 5800만원, 한밭대 9억 4100만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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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