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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한남대, 멘토교수 맞춤형 지도 글로벌 리더 요람 우뚝

작성일 2020-12-29 10:06

작성자 김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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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는 2021년 개교 65주년을 맞이하는 오랜 전통을 지닌 대전의 대표대학이다. 오랜 역사만큼 10만여 명의 졸업동문이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약하며 모교의 이름을 빛내고 있다. 특히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들은 성공의 밑거름으로 하나같이 대학시절 '인성교육과 교수의 관심·사랑'을 손꼽는다. 한남대는 입학과 동시에 학생들 개개인에게 멘토 교수가 정해진다. 멘토 교수와 학업은 물론 진로, 생활, 고민 상담까지 나눌 수 있게 된다. 다양한 장학혜택도 장점으로 꼽힌다. 2020년 대학정보공시 기준으로 한남대의 연 평균 등록금은 718만 원, 1인당 장학금은 326만 원이다. 신입생들에게는 기숙사의 60%를 우선 배정하고 있다. 특히, 입학성적이 우수한 신입생에게는 파격적인 장학 혜택을 부여하는 '한남 아너스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아너스클럽 회원은 등록금 전액 면제, 학업장려비 학기당 100만 원 지원, 해외연수프로그램 경비 일정액 지원 등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한남최우수인재장학생'으로 선발되면 4년간 등록금을 전액 면제하고, 학기당 도서비 200만 원과 학기별 기숙사비를 지원한다.

[기사 원문 보기]=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452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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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