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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대전시, 대덕특구 '한국판 뉴딜 메카'로 키운다(소요환 교수)

작성일 2021-01-04 09:25

작성자 김민영

조회수 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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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위세에 전 세계 경제가 꽁꽁 얼어붙고 있다. 다행히 백신이 개발됐다는 반가운 소식도 들리지만 2021년에도 세계 경제는 더욱 커진 불확실성 속에 그 어느 때 보다도 더 혹독한 시기가 될 것이란 암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내 경제 또한 불안스럽긴 마찬가지다. 눈을 지방으로 돌려보면 상황은 더 답답하다. 고령화와 저출산에 따른 인구 감소 등으로 지역소멸론을 걱정해야 하는 지자체들은 여기에 더해 코로나 이후 지역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까지도 풀어야 하는 과제를 떠안게 됐다. 그렇다고 모두가 무기력하게 손을 놓고 있는 것만은 아니다. 뉴스1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전국의 지자체들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는 주요 역점사업들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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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학계 전문가들은 대전이 전자 관련 분야와 하드웨어 연구기관이 많은 것이 강점인데 비해 콘텐츠 분야가 취약해 이를 보완할 것을 조언한다.
소요환 한남대 교수는 “그래픽과 그것을 구현할 수 있는 디바이스 관련 기술을 갖고 있는 콘텐츠 분야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보기]=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082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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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