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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한남대 대학일자리센터가 운영하는 '진로·취업 동아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20일 한남대에 따르면 직접 직무별 맞춤형으로 구성, 취업을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계열별 멘토 취업코칭은 물론 자격증취득, 전문가특강, 어학점수 향상 등 전문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부터 이달까지 7개의 취업동아리팀을 선발해 운영했다. 학생들 희망 직무별로 ▲금융회계 ▲NCS(국가직무능력표준)전형 ▲공기업 준비 ▲마케팅 ▲빅데이터 ▲사회복지 ▲디자인 등 총 56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교수와 취업컨설턴트들의 개별코칭과 그룹코칭, 전문가 특강 등을 지원했다. 또 동아리 활동비를 지급하고 우수동아리에게 시상금도 지급했다.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했고 그룹 코칭은 줌(ZOOM)을 활용, 실시간으로 진행했다.

[기사 원문 보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251626?lfrom=kak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