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한남

[KBS 대전]
[앵커]

연말을 맞아 KBS대전총국이 마련한 연속 기획 보도, '현장 기록 2020' 순서입니다.

올 한 해 지역의 가장 큰 경사, 대전과 충남의 '혁신도시 동반 지정'을 꼽을 수 있겠죠.
대전과 충남이 함께 노력한 끝에 이룬 결실이어서 그 의미가 더 큰데요,
하지만 수도권 소재 2차 공공기관 이전 등 혁신도시 완성까지 과제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조정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중략>
[원구환/한남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 "대전이 과학기술에 대한 강점을 갖고 있고 충남도 보건복지에 대한 측면들이 강조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쪽 공공기관에 대한 위치, 입지들이 굉장히 중요하다."]

또 혁신도시의 빠른 안착을 위해 대전은 가족 동반 이주율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충남은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철저한 준비가 필수 과젭니다.
KBS 뉴스 조정아입니다.

[방송 다시 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0958411?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