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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마음의 작용과 신경의 연결(정일규 교수)

작성일 2020-10-22 09:22

작성자 장효진

조회수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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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그리고 야외활동이나 스포츠경기에서 뇌척수손상에 의해 전신이 마비되는 불행한 사건은 매일같이 일어난다. 그리고 다시 걷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다시 회복한 기적 같은 이야기들은 감동을 준다.

최근 재활의학 분야에서 큰 진전을 보여준 사례들이 있다. 중년남성인 크리스 바(Chris Barr)는 서핑을 하다 경추에 심한 손상을 입고 전신이 마비되었다. 사고당시 진단에 의하면 목 아래를 다시 움직일 수 없게 될 가능성이 95~97%였다. 절망에 빠진 그는 아내에게 생명유지장치를 떼어달라고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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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3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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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