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한남

[충청투데이] 문학계 떠오르는 샛별들

작성일 2020-11-10 16:14

작성자 김민영

조회수 1494

수정

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한남대의 문학적 전통을 이어가는 샛별을 발굴하는 ‘제2회 한남문인 신인상’이 발표됐다.


9일 한남문인회에 따르면 제2회 한남문인 신인상 본상 수상자에 4명의 신예가 이름을 올렸다.

시 부문에는 ‘도미노 혹은’ 외 2편을 출품한 이예송(국어국문창작학과, 4학년) 학생이 수상했고 소설 부문에 ‘풍선’을 쓴 김상민(국어국문창작학과, 3학년), 비평 부문 ‘2000년대 문학에 나타난 도시적 삶과 공간’의 장희가(대학원 문예창작학 박사과정), 감상문 부문 ‘이창동이 영화를 정의하는 법’ 견정훈(국어국문창작학과, 2학년)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들은 모두 높은 역량으로 완성도와 상상력 차원에서 큰 점수를 받았다.

한남문인 신인상은 한남대학교 동인 문인들로 구성된 한남문인회에서 지난해 제정한 상으로 한남대 재학생과 졸업생 중 미등단자를 대상으로 작품 공모를 받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4923


정보관리부서 : 홍보팀

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