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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찾아가는 타유버스 소외지역 학생호응

작성일 2020-08-20 09:15

작성자 김민영

조회수 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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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가 2년연속 농어촌 및 정보소외 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타유버스’를 운행해 학생들의 호응이 높다.

한남대는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농어촌 지역과 학비지원 수혜율이 25% 이상인 소외계층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고교로 찾아가는 진로·진학 풀 패키지 버스 프로그램’이라는 제목으로 타유버스를 운행했다.

정보 소외지역과 농어촌지역, 프로그램 신청 고교 등이 대상이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각종 입시 박람회가 취소되면서 직접 찾아가는 입시정보 프로그램의 수요가 높았다.

지난해에는 350여명의 학생들이 타유버스 프로그램에 지원했지만 올해는 무주, 금산, 논산 등 9개 고등학교 422명의 학생들이 타유버스를 이용했다.

타유 버스 내에 모의면접과 상담이 가능한 테이블과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타유버스를 타는 고교생들은 한남대 교수 및 입학사정관의 1대 1 모의면접 클리닉에 참여할 수 있고, 자기소개서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기사 원문 보기]= http://www.c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9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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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