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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2021 대입, 꿈꾸는 미래 준비된 대학 한남대학교

작성일 2020-08-31 08:55

작성자 김민영

조회수 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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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과 창의성을 두루 갖춘 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는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는 올해 각종 국책사업에 선정되며 대전·충청권을 대표하는 사립대학으로의 자리를 굳건히 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창의적인 교육은 물론 혁신도시법 개정으로 공공기관의 지역 의무 채용을 눈앞에 두면서 일찌감치 맞춤형 교육도 준비하고 있다.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에 선정돼 산학협력의 선두주자로 부상한 한남대는 창의·융합 수업에서 특허까지 특성화된 '한남디자인팩토리'를 운영 등 4차 산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편집자 주> 



▲각종 국책사업서 눈부신 성과 거둬=한남대는 올해 교육부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혁신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다수의 학과가 참여해 융합 교과과정을 운영하도록 지원한다. 한남대는 2년간 2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아우르는 확장 현실(XR)의 신산업 분야 인재를 육성하기로 한다. 공과대학의 멀티미디어학부(미디어영상, 멀티미디어공학)와 5개 참여학과(전기전자공학, 기계공학, 건축학, 건축공학, 토목환경공학)가 융합해 XR 스마트미디어전공을 신설하고, 확장현실 산업 분야의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기업연계형 교육을 진행한다.

[기사 원문 보기]= http://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00830010008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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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