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한남

[서울신문]감염병 퇴치와 공동체의 협조(한필원 교수)

작성일 2020-02-24 14:21

작성자 김대진

조회수 1162

수정

한 편의 긴 재난영화 같다.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환자가 발생한 지 한 달이 되면서 사태가 진정되는 듯하더니 지역사회 전파로 위기가 확대돼 다시 공포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미 관광업 등 여러 산업에 막대한 손실을 입힌 이 위기가 쉽게 끝날 것 같지 않아 큰 걱정이다. 또한 기후변화와 과도한 도시화 등 환경 문제를 생각하면 비슷한 위기가 언제 또 닥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이게 된다.

▣ 기사보기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224030004&wlog_tag3=naver

정보관리부서 : 홍보팀

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