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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지방대 고사 위기…5년 뒤 40% 문 닫을 수도”

작성일 2019-10-11 10:33

작성자 김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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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불균형과 학령인구 감소로 고사 위기에 처한 지방대 지원 방안을 촉구하는 주장이 본격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노총 전국대학노동조합은 10일 정부대전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령인구 급감에 따른 혹독한 대학 구조조정을 거치면서 대다수 대학이 재정위기 상황에 놓여 있다”며 “대학과 고등교육 붕괴 위기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정부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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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967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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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