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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48개국 251개 대학과 인적 교류… 재학생 중 70%가 장학금 혜택

작성일 2019-09-05 16:10

작성자 김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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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이덕훈 총장이 최근 전용차를 반납하고 만든 ‘다니엘 장학금’이 화제였다. 4년째 도보로 출퇴근하고, 해외 출장 때 이코노미석을 이용하면서 절감한 예산, 연 1억5000여만원을 학생장학금으로 지급해온 사실이 언론에 보도된 것이다.

한남대는 재학생의 70%가 장학금을 받는다. 전액 등록금을 받는 학생도 33%다. 학생 1인당 평균 약 381만원의 장학금을 받는 셈이다. ‘한남아너스 프로그램’은 입학성적이 우수한 신입생 50여명을 선발해 졸업 때까지 지원한다. 4년간 전액 장학금은 물론 학업장려비 100만원을 지원하며, 장학금 중복수혜 제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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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