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자녀가 좋은 교육을 받아 인성과 지성을 갖추길 원한다. 정말 그럴까? 자녀가 어릴 때는 대체로 그렇다. 자녀가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면서 달라진다. 좋은(?) 대학에 보내는 것이 당면목표가 된다. 그렇지 않은 용감한 부모도 더러 있다. 그렇다고 대한민국의 현실이 극도의 학벌사회이며 입시전쟁터임을 부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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