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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다시 쓰는 금강(김완하 교수)

작성일 2019-09-11 09:18

작성자 김대진

조회수 1261

수정

몸은 야위었어도 다만 정신은 빛나고 있었다. 눈물겨운 역사마다 삼켜 견디고 언젠가 또다시 물결 속 잠기게 될 것을 빤히, 자각하고 있는 사람의. 세속된 표정을 개운히 떨어버린, 승화된 높은 의지 가운데 빛나고 있는 눈, 산정을 걸어가고 있는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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