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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동서양 건축양식 혼합된 숲속의 안식처 한남대 선교사촌

작성일 2019-09-20 09:45

작성자 김대진

조회수 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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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과 박해일 주연으로 2016년 개봉한 ‘덕혜옹주’의 한 장면. 친일파 한택수(윤제문분)는 조선의 ’마지막 황녀’인 어린 덕혜옹주(김소연분)가 백성들을 만나는 야외 행사에 입을 의상으로 기모노를 보내 모욕을 주려고 한다. 양장차림으로 차에서 내리는 덕혜옹주를 본 한택수는 불같이 화를 내고, 이에 덕혜옹주는 “대한제국의 옹주에게 기모노를 입으라고 보낸 것이냐”며 점잖게 ‘한방’을 날리고 기다리던 어린이들을 만나러 이동한다. 어린 덕혜옹주가 차를 타고 들어와 어린이들을 만나는 장면이 나오는 곳이 한남대 교내에 선교사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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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423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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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