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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단절된 계룡산 철화분청사기의 부활에 대해 말하다(이재황 교수)

작성일 2019-08-30 17:12

작성자 김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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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도예촌에서 도자기를 굽고, 제자들을 양성하고 있는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도예가인 이재황 한남대 미대 교수가 단절된 계룡산철화분청사기의 부활을 주장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재황 교수는 계룡산 철화분청사기의 역사적 의의에 대해  “조선 시대인 15C~16C에 계룡산도자유적지는 중부권에서 가장 규모가 큰 분청사기 도자 생산지였다”며  “이 곳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량생산된 철화분청사기가 50년간 제작되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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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