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선택하고 싶은 전공분야는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
대학 입시를 앞둔 고교생들에게 가장 큰 고민거리인 ‘전공과 진로’를 탐색해 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16일 오전 10시 한남대학교(총장 이덕훈)에서 열린 ‘2019년 청림 모의전형’이 그것이다. 이날 대전·세종·충남 지역 고등학생 3학년 40여 명은 자신의 가치관을 고찰하고 희망 전공 분야를 모색했다. 학생들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춘 현실적인 진로특강을 통해 체계적으로 전공 분야를 선택하고 진로를 탐색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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