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만날 수 있다면 나이가 무슨 상관있겠어요. 행복합니다"
한남대 미술교육과 4학년 김중환(47) 씨는 요즘 대전 동아마이스터고에서 교생 실습에 한창이다. 미술 교사를 꿈꾸며 학생들을 대하는 김 씨 눈빛에는 애정이 가득하다.
김 씨는 43살에 학사 편입한 만학도다. 그전까지 23년간 그는 음악가로 살아왔다. 대학에서 클래식 기타를 전공하고 레슨을 하며 지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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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