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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한남대서 33년 매점운영 故박해주씨 유가족 500만원 기탁

작성일 2019-04-10 09:49

작성자 김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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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생전 학생들에게 애정이 가득했던 어머님의 뜻을 받들고 싶었습니다."

33년간 한남대서 매점을 운영했던 고 박해주씨의 유가족이 생전 고인의 뜻에 따라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대학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해 감동을 주고있다.

8일 학사부총장실에서 열린 故박해주장학기금 전달식에서 딸 임도희 씨(한남대 가정교육 85)가 올해 초 지병으로 생을 마감한 어머니 박해주씨를 대신해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http://www.joongdo.co.kr/main/view.php?key=2019040901000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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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