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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예술의 실재’를 탐색한 이주형의 낯선 돌덩이와 실타래(이주형 교수)

작성일 2019-04-12 11:43

작성자 김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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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끝없이 흩어지는 포자(홀씨)라든가 머리카락이 뒤엉킨 사람의 뒤통수를 세밀하면서도 기이하게 그려온 작가 이주형(한남대 교수)이 개인전을 갖는다. 

서울 종로구 율곡로의 갤러리 아트링크에서 지난 5일 개막된 전시의 타이틀은 ‘단어의 이름(Name of the word). 단어 자체가 이미 이름이건만, 작가는 중의적이며 동어반복적인 제목을 명명함으로써 감상자를 엉뚱한 세계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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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pim.com/news/view/2019041200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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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