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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극단적인 선택하는 경찰들(신희섭 교수)

작성일 2019-02-20 09:56

작성자 장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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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등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찰관이 늘면서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달에만 대전·충남경찰청 소속 전 현직 경찰관들 2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9일 대전·충남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4분쯤 대전지방청 소속 A(45) 경위가 충남 공주시 옥룡동의 한 찜질방 철제계단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A경위는 숨지기 하루 전날인 18일부터 두달간 병가를 낸 상태였다. 평소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심적고통이 심했던 것으로 알려진 A경위는 치료를 받기도 전에 병가 낸 다음날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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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