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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새로운 시대에도 중요한 것은 역시 사람(허찬영 교수)

작성일 2018-12-19 10:39

작성자 장효진

조회수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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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문제는 항상 힘들었고, 지금도 그렇다. 

대학생들은 취업난에 스펙 쌓기에 몰두하며 졸업을 미루고 있고, 자식들의 힘든 상황을 지켜보는 중장년층은 취업전선에서 밀려나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고학력 청년층의 구직경쟁 심화와 일자리 부조화, 고용 없는 성장으로 인한 업종별 낮은 고용창출 효과, 일자리 양극화 문제 등 다양한 실타래가 꼬여 있으며, 'AI' 등장은 새로운 시대에 대한 기대를 만들기도 하지만, 일자리에 대한 전망은 더욱 어둡게 만들고 있다. 

무인편의점 등장으로 계산원을 밀어내고 세계 100개국 언어를 동시통역해주는 로봇, 자율주행 승용차와 트럭의 등장, 인공지능 변호사, 인공지능 뮤직비디오 감독 등이 등장했다. 10년 후에 우리의 일자리는 살아남을까. 10년 후 기업들은 어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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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