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한남

[충청뉴스] 한남대 선교사촌 방문한 국내 영상산업 관계자들

작성일 2018-11-30 09:17

작성자 장효진

조회수 1109

수정

한남대(총장 이덕훈)는 29일 국내 영상산업 관계자들이 교내 선교사촌을 둘러보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대전영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팸투어에는 영화·드라마 제작자, PD, 작가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덕혜옹주>, <살인자의 기억법> 등 많은 영화를 찍었고, tvN드라마 <마더>의 주요 촬영지였던 한남대 선교사촌의 안팎을 세심히 살펴보면서 큰 호감을 나타냈다.

1950년대에 조성된 한남대 선교사촌은 서양과 한국전통 양식을 결합해 지어진 근대건축물(대전시문화재자료 제44호)로 주변의 생태 숲 경관과 어우러져 호젓한 풍광을 자아내는 명소이다.



▲기사 보기
http://www.c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971

정보관리부서 : 홍보팀

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