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는 13일 교내 대회의실에서 (사)중앙시장 활성화구역상인회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앙시장 활성화구역상인회는 대전 중앙시장 내 17개 단위시장을 대표하는 연합상인회다. 대전 중앙시장은 1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중부권 최대 전통시장으로 하루 5만여 명의 고객이 왕래하며 11만3627㎡ 면적에 17개 단위시장과 3000여 개의 점포로 구성돼 있다.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스마트한 혁신을 통해 전통시장의 변화 및 활성화를 이루기로 했다. 지역사회 맞춤형 인재양성 등 다양한 산학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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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