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아트센터 인천에서 열리는 이탈리아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공연은 지난 1일 티켓 판매가 개시되자마자 1분 만에 1727석 전석이 매진됐다.
앞서 지난 달 13일 한화이글스의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 티켓도 예매가 풀리자마자 1만 2400석이 1분 여 만에 동이 났다.
한화 티켓 예매에 실패한 직장인 안희종(42·대전 유성 관평동)씨는 "좌석을 재지정하던 1분 새 '매진'이라는 안내창이 떠 결국 예매를 하지 못했다"면서 "2분도 안되는 사이 전석이 모두 팔렸다는 데 혀를 내둘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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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