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 대학생이 연구소기업 최연소 대표가 됐다.
18일 한남대에 따르면 영문과 2학년 홍석영(21ㆍ사진)씨가 설립한 자전거 브레이크 잠금장치 제조기업인 ㈜라포터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연구소기업으로 등록됐다.
연구소기업은 정부출연연구기관이나 대학의 우수한 기술과 민간의 사업화 역량이 결합된 기업이다. 이번 ㈜라포터의 등록으로 홍씨는 국내 연구소기업 최연소 대표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라포터는 자전거의 도난 해결을 위해 브레이크에 잠금장치를 결합한 제품을 개발한 기업이다. 현재 국내 특허등록을 완료했고, 자전거 보급률이 높은 유럽 등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특허 출원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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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810181464089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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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