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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한남대, 사회혁신리더 ‘체인지메이커’ 양성 박차

작성일 2018-10-04 09:53

작성자 장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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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한남대 ‘체인지메이커 발대식’에서 이덕훈 한남대 총장(가운데)과 창업학생들이 기념 단체사진을 촬영 하고 있다. 한남대 제공
사회적기업 창업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뛰고 있는 청년들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들은 한남대의 사회적경제 창업동아리 학생들이다.
이들이 추구하는 비전은 단순한 이윤창출이 아니라 사회를 혁신하고 공공의 문제를 해결하는 ‘체인지메이커’이다. 
그린디(대표 임은희, 영문3년)는 농가와 협력해 낙과와 못난이 과일 등 상품성이 없는 과일들을 모아서 쿠키나 건강식품으로 재가공해 판매하는 사업을 준비 중이다. 
내년 1월부터 판매를 본격화하면 수익의 일정 비율을 저소득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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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0037859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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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