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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문법 교육 강화된 지 4년… 학생들은 '비속어' 남발(장수익 국어문화원장)

작성일 2018-10-09 10:03

작성자 전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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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익 한남대 국어문화원장은 "SNS를 포함해 빠른 의사소통을 추구하는 매체 환경에서 변이적인 표현 방식이 등장하는 점은 감안할 수 있다"면서도 "비속한 표현을 자주 쓰는 청소년의 왜곡된 언어 습관이 일상에도 침투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매체 환경과 국어의식이 조화된 국어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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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do.co.kr/main/view.php?key=20181008010002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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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