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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외국어가 강한 대학’ 세계 256개 대학과 교류

작성일 2018-09-05 14:29

작성자 장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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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는 최근 교육부의 제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다. 역대 교육부 평가에서 단 한 차례도 ‘재정지원제한대학’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검증받은 대학이라는 점을 입증한 것이다. 한남대는 지난해 말 제2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도 30개 평가 기준을 모두 충족(PASS)하기도 했다. 

지난 2015년 제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한남대는 대전·세종지역 대학 중 가장 높은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언론사와 기업 등의 평판도 조사에서도 매번 대전·충청지역 사립대학 1위를 차지했다. 이런 평가를 바탕으로 한남대는 ‘최근 3년간 국책사업 수주액 1000억원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남대는 7개 단과대학, 3개 독립학부, 50개 학과(학부)에 1만7000여 명(휴학생 포함)이 재학 중이다. 그동안 10만여 명의 졸업 동문이 한남대를 거쳐 갔다. 미국 선교사들에 의해 글로벌교육을 시작해 ‘외국어가 강한 대학’이라는 명성을 지키고 있으며 세계 47개국, 256개 자매대학과도 교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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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