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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충청권광역철도 오정역 신설 확정…한남대도 “환영”

작성일 2018-07-06 09:28

작성자 장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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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광역철도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우여곡절을 겪었던 오정역 신설이 확정되면서 ‘역세권’ 시대를 앞둔 한남대가 희색 만연이다. 특히 그간 교통 불편을 호소하며 통학에 어려움을 겪었던 학생들은 “이제야 한시름 놓게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3일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 기본계획안이 기획재정부 총사업비 조정심의를 통과했다. 지난 2015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이후 2년 8개월 여 만이다. 이번 계획안에는 계룡, 흑석, 가수원, 서대전, 회덕, 신탄진 등 기존 역사 개량을 포함해 도마, 문화, 용두, 중촌, 덕암역과 논란을 빚었던 오정역 신설 계획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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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