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한남

[대전일보] 어드레스 때 완벽한 팔 위치와 볼 과의 거리(이근춘 교수)

작성일 2018-06-28 14:59

작성자 장효진

조회수 1146

수정

어드레스 때 팔의 위치에 대한 가르침은 일반적으로 그립 끝과 허벅지의 공간에 두라고 한다. 하지만 정확한 거리는 채의 길이와 사람의 체형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유용하지도 않고 믿을 만한 정보가 되지 못한다. 어드레스를 잡을 때 팔은 어깨 아래로긴장하지 않고 느긋하게 내려와야 한다. 그립을 잡은 상태에서 손을 내려다보면 양 손은 발 사이에 있어야 하고 대략 발가락과 같은 선에 있어야 한다. 그리고 또한 어드레스와 그립을 잡은 상태에서 오른손을 놓고 힘을 쭉 뺀다면 오른팔이 몸에서 멀어지거나 가까워지면 안 되고 그립 바로 뒤, 즉 같은 위치에 있어야 한다. 어드레스 때 왼팔은 쭉 펴져있어야 하지만 뻣뻣하면 안 되고 오른팔은 조금 굽혀져 있어야 한다. 또한 오른 팔꿈치는 어드레스 때 척추의 각도 때문에 왼쪽 팔꿈치보다 더 아래에 위치해 있어야 한다. 


▲기사 보기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323480

정보관리부서 : 홍보팀

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