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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정영태 한남대 부총장 “창업 영토 확장 위해 대학 내 ‘창업촌’ 설치해 성과 거둬”

작성일 2018-05-25 09:51

작성자 장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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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영토를 확장시키기 위해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모두 갖춰져야 한다. 우리 대학은 글로벌거점센터를 설치하고, 대학 내 창업촌을 구축하는 ‘하드웨어’ 부문과 지역수요 맞춤형 교육을 추구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창의인재 육성 교육을 통한 ‘소프트웨어’ 부문에 대해 모두 힘쓰고 있다.”

24일 정영태 한남대 부총장이 ‘교육영토 확장 주요사례와 계획’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정영태 부총장은 교육영토를 확장하기 위한 기본 전략으로 △글로컬 창업·산학협력 △글로벌 캠퍼스 구축 △사회적 경제 책임 강조 등을 제시했다.

정 부총장은 글로컬 창업·산학협력의 실현 사례로 △‘한남대·남대문시장·베트남’ 3각 연계체제 △‘창업촌’ △창의 융합형 현장체험교육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창업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 우리 대학은 학생과 교수 인력을 활용해 남대문시장 상인과 베트남과 협력하고 있다. 그리고 대학 내에 창업촌을 활성화했다. 또 △실전형 현장실습 △캡스톤 디자인 △특화인재교육 △취창업교육 등 다양한 창업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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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